2024.05.20 (월)
'전북개발공사'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8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익산시는 무주택 신혼부부의 주거비 부담완화를 위해 공공임대주택 임대보증금을 최장 10년까지 무이자로 지원한다. 시는‘신혼부부 공공임대주택 임대보증금 무이자 지원사업’신청을 오는 7월 14일까지 접수받는다. 입주 대상자로 선정된 신혼부부에게 계약금을 제외한 임대보증금을 최대 2천만원 한도 내 무이자로 융자지원 함으로써 보다 안정적인 보금자리를 마련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대상은 익산 시내 LH와 전북개발공사가 공급하는 공공임대주택(영구·국민·행복주택·통합공공임대주택·기존매입임대주택) 등의 입주 자격을 갖춘 ...
익산시가 부송4지구 개발을 본격화하면서 쾌적한 정주 여건 조성에 탄력을 받게 됐다. 시는 23일 전북개발공사와 함께 문화체육센터 앞에서 부송4지구 도시개발사업의 공사 시작을 알리는 착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착공식에는 정헌율 시장을 비롯해 최종오 시의회 의장 등 관계자와 유관기관, 시민 100여 명이 참석해 사업에 대한 관심과 기대를 나타냈다. 이번 사업은 시민들의 주거와 생활환경 개선을 목적으로 부송동 일원 29만4천여㎡ 규모 부지를 개발하는 환지방식의 도시개발사업이다. 택지개발 부지는 공동주택 3필지, 단독주...
부송4지구 도시개발 사업이 실시계획 인가를 토대로 본격적인 사업추진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지난 10일 전북지방환경청 등 각종 영향평가의 협의를 거쳐 의견을 반영한 최종 확정된 실시계획을 인가했다. 이에 따라 사업시행자인 전북개발공사는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 부송4지구 도시개발사업은 부송동 지역 신재생자원센터 주변의 주거와 생활환경을 개선을 목적으로 약 29만㎡ 부지를 주거용지, 상업용지, 공공시설 용지 등으로 개발하는 환지방식 도시개발사업이다. 이번 실시계획 인가는 부송4지구는 협의기간이 길어진 만...
사진(부송4지구) 익산시가 중·저밀 방식으로 부송4지구를 개발해 시민들을 위한 건실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에 나선다. 26일 시에 따르면 부송 4지구 개발계획 가운데 초등학교 용지를 공동주택 용지로 변경하는 등 일부가 변경됐다. 이에 따라 전체 세대수(1,671세대) 변경 없이 공동주택용지를 추가해 중·저밀도의 아파트 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전체 세대수는 그대로 유지되며 공동주택 건설사업자는 지구단위계획(용적율, 최고층수 등)에 맞게 공동주택을 건설해야 한다. 또한 시는 사업이 환지방식으로 진행됨에 ...
익산시가 서민 주거 안정과 지역 개발을 위해 공급하는 공공택지에 대한 투기 세력을 발본색원하기 위한 특별감찰에 돌입했다. 특히 이번 조사는 익산시청 공직자를 비롯해 모든 투기 세력을 조사해 의심 사례가 적발될 경우 전원 수사 의뢰하는 강도 높은 대책이 담겼다. 15일 정헌율 익산시장은 지역 개발정보를 사전 취득해 이윤을 취득한 모든 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특별감찰을 지시했다. 이번 조사에는 우선 LH가 시행하는 소라산공원개발지역과 평화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지구를 비롯해 전북개발공사가 진행하는 부송4지구까지 포함시켰다...
익산시는 어려운 이웃들의 주거복지를 위해 임대보증금을 무이자로 지원한다. 시는 저소득층이 좋은 환경에서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도록 총 40세대에 임대보증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지역 거주 무주택 생계·의료급여 수급자로 한국토지주택공사와 전북개발공사가 공급하는 30년 이상 장기임대주택 신규 입주자이다. 세대 당 2천만 원 범위 내에서 임대보증금 중 계약금을 뺀 나머지 금액을 최장 6년까지 무이자로 지원한다. 지원받을 수 있는 장기임대주택은 총 14곳으로 영구임대주택 2곳과 국민임대주택 12곳이다....
익산시가 배산에코르 공공임대 아파트의 조기 분양을 이끌어냈다. 특히 정헌율 시장은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분양가격을 유도해 아파트 주민들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26일 시에 따르면 10년 공공임대 아파트인 배산에코르가 감정평가법인에 의하여 106㎡(32평형,기준층) 약 1억7천870만원, 126㎡(38평형, 기준층) 약 2억1천980만원의 분양가가 결정됐다. 이같은 성과 달성으로 정헌율 시장, 김수흥 국회의원 등이 주민들에게 감사패를 받았으며 무보수로 입주민을 위해 봉사해온 전성철 분양추진 전략분과 ...
익산시 어양동 일대 마한로가 확 뚫렸다. 시는 3년간 약 83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마한로 도로개설공사를 모두 마치고 시민들의 협조하에 조기 개통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개통식을 열고 정헌율 익산시장과 강경숙 산업건설위원장을 비롯해 시의원들과 인근 아파트 입주자 대표회장,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공적인 도로 공사 준공을 축하하며 주민들과 함께 하는 현장 행정을 펼쳤다. 이 지역은 지난 2017년~2018년에 걸쳐 어양동 변전소 인근에 라온 프라이빗 아파트 1, 2단지가 들...